영국항공 런던 뉴욕1 전 좌석 비즈니스석으로 운영되던 항공편 최근 항공사들은 수익은 높지만 탑승률이 저조했던 일등석을 없애고 수익과 탑승률을 함께 높일 수 있는 비즈니스석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로 인해 각 항공사들이 비즈니스석을 리뉴얼하고 있고 리뉴얼된 비즈니스석은 과거 일등석만큼 좋은 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 전 좌석이 비즈니스석으로만 채워진 항공기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100% 비즈니스석으로만 운항하던 항공기와 항로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영국항공 BA001/002 어느 항공사나 항공편의 가장 첫번째인 001편과 002편은 상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1970년대 주력 노선이었던 서울 - 도쿄 - 호놀룰루 - LA 노선을 001/002(복편)으로 사용했으며, 지금도 서울(인천) - 도쿄(나리타) - 호놀룰루 노선에 001.. 항공이야기 2022.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