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드2 최초의 기내식 제공 기내식은 항공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사실 정형화된 식사를 제공 받는 어떻게 보면 평범한 식사이지만 하늘에서 즐긴다는 의미가 부여되어 여행의 시작과 종료를 알리는 특별한 식사가 되는 것입니다. 세계 최초의 기내식 기내식 제공이라는 서비스는 사실 항공 여행이 시작되면서 함께 성장했습니다. 세계 최초의 기내식은 1919년 지금은 사라진 Handley-Page라는 회사에서 런던 - 파리 구간 여객 운송 서비스에서 처음 등장했습니다. 당시는 지금과 같은 핫밀이 아닌 미리 포장된 런치 박스 형태의 도시락을 승객에게 제공했습니다. 다만 오늘날 저가 항공과 같이 무상 서비스가 아니라 별도의 요금을 받고 제공했다고 합니다. 세계 최초의 기내 주방 세계 최초의 기내식은 소위 콜드밀(Cold meal)이었.. 항공이야기 2022. 8. 8. 가장 빠른 여객기 Top 10 오늘날 여국 런던에서 미국 뉴욕까지 대서양을 횡단하는데는 비행거리는 5,540km이며, 약 7시간 40분이 소요됩니다. 초음속 여객기로 불리던 콩코드는 이 거리를 평균 2시간 52분만에 주파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민간 항공기 중 가장 빠른 비행기를 선정했습니다. 10위 B787 Dreamliner: 시속 956km 보잉사의 B787 시리즈는 B767을 대체하는 장거리 여객기로 개발되었습니다. B787의 최대 속력은 시속 956km이며, 평균 순항속력은 시속 903km 입니다. B787은 2009년 시험비행에 성공했으며, 2011년 전일본공수에 첫 인도되었습니다. B787은 B787-8, B787-9, B787-10 3개 모델이 있으며, 2021년까지 모두 1,482대의 주문을 받아 1,0006대가 .. 항공이야기 2022. 7. 24. 이전 1 다음